최근 여러 유명 해외배팅사이트에서 한국시장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많이 배팅유저분들이 해외배팅업체를 즐겨 이용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돈이 몰리고 있는 만큼 국내사설사이트를 이용하던 국내유저들은 믿고 이용할수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배팅사이트에서도 먹튀나 졸업이 있나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외배팅사이트와 사설배팅사이트와의 차이점은 한도와 환급율이 있습니다. 한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여러가지 한도가 있는데 최대배팅금액, 최대당첨한도등 여러가지 한도와 환급율은 해외배팅사이트가 95~97%정도 된다면 사설배팅사이트는 90%정도 나옵니다. 이유는 사설배팅사이트의 경우 자신들이 감당할수 있는 상한선을 맞추기 위해 합배당을 맞춰 배당을 낮게 책정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이전시를 이용하다가 먹튀를 당했다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 사설배팅사이트 이용시 먹튀가 90%이상이라고 한다면 해외에이전시 먹튀는 10%미만의 확률로 발생됩니다. 한때 12년도 한국에 양방붐이 불었을 당시 근본없는 해외에이전시들이 많이 생겨 먹튀를 당한 일이 많기는 했었지만 현재 이름있는 3대 해외에이전시 KBC, 아시안오즈, 유로247등은 규모가 거대해져 먹튀를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메이저 해외배팅사이트의 먹튀 발생률은 솔직히 없다고 보시면 되며 해외배팅업체 먹튀글이 돌아다니는 것은 사칭사이트에 본사인줄알고 가입했다가 먹튀를 당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국내사설사이트의 졸업은 해당사이트에서 감당할수있는 상한선이 넘어간다면 정산해주고 타 사이트를 이용하라고 강제탈퇴시키는 것을 '졸업'이라고 말하며 정산을 하지않고 강제탈퇴시키는 경우를 '먹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해외배팅사이트의 경우에도 수많은 해외배팅업체가 존재하기때문에 예외적인 BetFair의 경우 양방배팅 적발시 당첨금 몰수 후 아이피를 차단시키는 대놓고 먹튀를 하는 해외배팅사이트가 있긴하지만 양방배팅을 허용하는 해외배팅사이트도 있으며 국내에 잘알려진 BET365, 비윈 등의 해외배팅사이트등에서는 누적당첨금이 아무리 높아도 졸업이라는 개념은 없으며 양방배팅이나 악성배팅의 경우에는 사실상 배팅한도를 줄여 게임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하지만 분석과 그저 운으로 당첨되는 배팅의 경우에는 배팅에대한 제재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계는 1~2개월정도 배팅패턴을 분석하여 제재를 가하지만 아시아계는 6개월~1년이상의 배팅패턴을 분석하여 지켜본뒤 제재를 가하니 양방배팅유저분이 아닌경우에는 배팅에대한 제재 및 졸업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이용하셔도 관계없을듯 합니다. 

그냥 재미로 소액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국내 스포츠토토 베트맨을 이용하시거나 사설사이트를 이용하셔도 솔직히 관계가 없습니다. 먹튀가 일상인 사설사이트에서도 소액으로 즐기시는 배팅유저분들은 솔찍히 먹튀를 당할 일이 없으니까 말이죠. 해외배팅사이트 이용을 추천드리는 분들은 바로 고액으로 배팅하는 배팅유저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많은 국내배팅유저분들이 해외배팅사이트로 발걸음을 옮겨 해외배팅업체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말도 다들 자본력의 안전성, 개인정보의 보안, 수익을 내도 정상적인 배팅으로 수익을 낸다면 배팅에 대한 제재와 졸업이 없다는 점과 같은 이유로 사설사이트이용을 하지않고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분석만이 아닌 어디서 배팅을 할지에 대한 배팅사이트의 선택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모든 배팅유저들이 먹튀에서 벗어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